경상일보에서 2번째로 주최하는 어울길 걷기대회.
작년 명사와 함께하는 걷기대회에는 시간이 안맞아 참가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우연한 기회에 행사가 열린다는 걸 알게 되어 참가하게 되었다.
대회 전날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가, 당일 아침에 그치기는 했지만 언제 다시 비가 쏟아질지 모르는 날씨.
날씨탓인지 접수처에서 기념품만 수령하고 돌아간 참가자들이 상당한 듯 하다.
올해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걷는 어울길 걷기대회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경상일보와 GCS영남지구에서 준비를 꽤나 열심히 한 듯 하다.
올해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걷는 어울길 걷기대회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경상일보와 GCS영남지구에서 준비를 꽤나 열심히 한 듯 하다.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 Fast Burst Camera로 촬영을 했는데, 30만화소 휴대폰으로 찍은듯 화질이 구리다.
쓸만한 사진이 하나도 없다. 아 구려.
태화강 둔치 접수처
태화강 전망대
반환점인 입화산 체력단련장.
이곳에서 다문화합창단과 보슴새의 미니공연.
그리고 행운상 추첨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행운상 추첨이 진행되었다.
무료로 제공된 점심도시락.
이동하면서 도시락이 기울어진 탓에 뒤죽박죽이 되었다.
다운목장 길
테크노파크 앞
이 곳을 지나면서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태화강 둔치에서 비는 멎는다.
이 곳을 지나면서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태화강 둔치에서 비는 멎는다.
태화강 공원
태화강 공원 억새밭
원점회귀 도착
기념품으로 받은 등산티
약 9km라고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GPS 트래커로 측정한 결과 13.423km가 나왔다.
반환점인 입화산 체력단련장에서 왔다갔다 한 거리를 빼면 약 13km가 되겠다.
실제로는 4km가 더 먼 거리.
출발지로 원점회귀 하지 않고 중간에 해산해도 되지만, 거리 측정을 위해서 원점회귀를 했다.
약 9km라고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GPS 트래커로 측정한 결과 13.423km가 나왔다.
반환점인 입화산 체력단련장에서 왔다갔다 한 거리를 빼면 약 13km가 되겠다.
실제로는 4km가 더 먼 거리.
출발지로 원점회귀 하지 않고 중간에 해산해도 되지만, 거리 측정을 위해서 원점회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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