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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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화가 있는 날 <별빛문화기행> 1회차 (2024-6-1(土))트래킹 2024. 6. 8. 23:50
문화예술회관 동편 주차장 갓길에 버스 2대가 대기중.명단 확인을 한 후, 2호차에 탑승. 리플릿과 목걸이형 명찰 수령.어제 수리를 완료했다는 버스 에어컨이 먹통.송풍만 작동한다.연신 부채질을 해대지만, 숨이 턱턱 막힌다.대곡박물관까지 이동하는 40여분 내내'괜히 왔다' 후회를 반복. 대곡박물관 도착.밖은 선선해서 이제 살만하다. 대곡박물관 도슨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박물관 관람 천전리각석까지는 도보로 이동 천전리각석UBC 울산방송 김태훈 편성제작국장이 오늘의 해설사.PD시절 반구대 암각화에 관한 다큐 제작 이력 때문인지,여느 문화해설사와는 다른 시각에서 설명을 해준다. 반구대 암각화로 이동예정 스케쥴이 지체된 바람에,이동이 스피디하게 진행된다.가벼운 산행이지만 정신없이 따라가기 바쁘다.중간중간 해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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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강동가자GO 사랑길 걷기대회 (2023-11-12(日))트래킹 2023. 11. 21. 17:37
올해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에 진행된 걷기 행사. 기온이 뚝 떨어진 데에다 거센 바닷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진 아침. 행사는 9시 30분 부터로 알고 있었는데, 행사 전날 '9시에 뵙겠다'는 안내문자를 받고 9시 보다 넉넉한 시간을 두고 행사장에 도착. 그러나, 행사장은 아직 진행 준비도 시작 안한 상태. 9시에 오라는 문자만 아니었더라도 느긋하게 왔을텐데... 결국 추위를 피해 30분 이상을 차량 안에서 대기해야 했다. 그나마 차량을 가져온 참가자들은 괜찮은 편.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온 참가자들은 추위에 벌벌 떨었고, 근처 편의점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지는 바람에 사전 신청자들이 상당수 참석하지 않은 듯 했다. 이 정도 추위에 치뤄지는 행사라면 따뜻한 믹스커피나 보리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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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산 태화강 달리기 (2023-9-16(土))트래킹 2023. 9. 22. 02:02
출발 명색이 달리기 대회인데 걷는사람이 대부분 경품추첨 중 비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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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범시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한마당 걷기(2023-6-17(土))트래킹 2023. 6. 19. 19:26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 08시30분부터 접수 시작 기념품(손수건), 생수, 배번 수령 출발 반환점 - 대공원 동문 부채와 생수 지급 대공원 남문 도착 여러모로 최악의 걷기 행사. 찌는 더위에 지급된 생수는 미지근하고, 탈진안한 게 신기할 정도. 참가자 연령대가 높은 편인데 배려가 많이 부족해보인다. 첫행사니 그래도 이 정도는 이해를 한다고 하지만... 경품 추첨은 더 최악. 이런류 행사를 꽤 다녀봤지만. 이런 최악의 사회자는 처음 겪어본다. "만세" 크게 부르지 않았다고 경품 지급을 안한다든지, 자기가 만세 소리 못들었다고 경품지급 못한다그러고... 그늘에 있다가 뒤늦게 자기 번호가 호명된 걸 듣고 뛰어나가다가, 늦게나와서 경품 못준다는 사회자 말 듣고 황당해하는 어르신 표정이 가관이던데... 어르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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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2차-3코스 (2022.11.19(土))트래킹 2022. 11. 20. 13:06
행사장 울산대공원 동문 광장 접수확인 후, 목걸이형 명찰과 기념품, 간식 수령. 명찰 뒷편엔 별지에 인쇄된 일정표가 있다. 울산대공원 동문 주차장에서 버스에 탑승 약 20여분 이동하여 처용암 도착 처용무 전수자의 처용무 감상 처용가비 처용암 전경 개운포성지로 이동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은 후 성터 감상 성암동패총 해설중 개운포성지 억새밭 신화마을 입구 참가인원이 많아 체험행사는 생략. 주거지라는 특성상 소음 민원으로 인해 해설사 없이 자유 관람으로 진행되었다. 16시 50분까지 자유관람 후 버스에 승차. 대공원 동문 버스정류장에 하차후 별도의 해단식 없이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