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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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울산 남구사랑 단풍길 걷기대회 (2019-11-17(日))트래킹 2019. 11. 18. 14:35
2019 울산 남구사랑 단풍길 걷기대회 집에서 나서는데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진다.집으로 되돌아가서 접이식 우산을 하나 챙겨들고 행사장으로 향했다.다행히 행사내내 비는 내리지 않았다. 배번교부처 배번과 행운권, 핫팩, 생수, 브로셔,주최처인 울산신문 1부 배부. 행사장울산대공원 동문 다목적 운동장 식전공연 팝콘, 솜사탕, 커피&녹차 무료배부 부스.우측으로는 네일아트, 타로운세, 캐리커쳐, 페인팅페이스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울산남구선관위에서 정당기부금 홍보차 마련한 부스.아이들을 위한 투표체험 기표소도 마련되어 있다. 출발전 기념사진 촬영 출발 자세히 보면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해서인도 바닥에만 낙엽을 수북히 깔아놓았다.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길은 바닥이 깨끗하다 도보전용길에는 낙엽이 수북해서 푹신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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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와의 공존, 울산 남구를 걷다 (2019-9-28(土))트래킹 2019. 10. 4. 16:19
역사문화와의 공존, 울산 남구를 걷다 전날 억수같이 쏟아진 장대비에,행사 당일에도 금세라도 비가 쏟아질 듯한 날씨. 지난 토요일 태화강 100리길에 이어행사때에 맞춰 비가 내린다. 행사당일 아침.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갈까말까 망설이다참가하기로 마음먹고 행사장에 도착. 날씨 때문인지신청자의 절반정도가 불참. 행사중에도 간간이 빗발이 날리고,땅이 젖어서 미끄러운 탓에행사가 대폭 축소진행. 예정보다이른 시각에 행사는 끝나버렸다. 울산신문사와 울산시 남구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총3회에 걸쳐서 진행된다고 한다. 오늘은 첫번 째 행사로생태를 주제로 한 트레킹. 태화강 둔치 주장장에서 소집.협소하고 모임에는 적합하지 않은 장소인 듯하다.차라리 선암호수공원에서 모이는 편이 나았을텐데... 2호차에 탑승.선암호수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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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0회 태화강 100리길 걷기대회 (2019-9-21(土))트래킹 2019. 9. 23. 17:05
17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취소 혹은 연기가 될까 예상했지만,아침까지 대회 변경내용 문자는 오지 않았다. 허탕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단 가보기로... 행사는 진행되는 모양이다. 행사장범서생활체육공원. 날씨의 영향으로 참가자는 신청자에 비해 적은듯.그래서인지 신청자 명단 확인도 하지 않고배번을 나누어준다.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를 한 잔 마시고,관람석에서 휴식. 관람석에서 대기중인 참가자들.아직까지 비는 내리지 않고있다. 행사무대 앞에는 대형 천막이 설치되어 있다.이 안에서 몸풀기 체조. 출발대기중.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선바위(입암)와 태화강 생태관 간식배부처.빵, 이온음료&생수 기념품 배부처. USB 미니 가습기 기념품 범서생활체육공원으로 돌아와서 중식 조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