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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울산 중구 입화산 - 북구 상아산 (2013-2-27)


울산 제일중학교 정류소에서 하차.

제일중학교, 중앙고등학교를 지나 중앙고 입구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약간만 이동하면 들머리가 나온다.


인도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들머리.

안내도 우측에는 에어프레셔도 마련되어 있다.

 

안내도.

 주의! 산행을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첫번째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좌측방면으로 MTB 코스, 등산로 이정표가 2개 설치되어 있고,

직진방면으로는 아무런 이정표가 없다.

이정표 없는 방향으로 직진해야 한다. 그래야 태화저수지를 돌아서 입화산으로 갈 수 있다.

지난번에는 이정표가 설치된 좌측 방향으로 갔다가 알바 아닌 알바를 꽤 한 경험이 있다.



 

저수지도 지나고, 들머리에서 2.8km 이동한 곳에 설치된 이정표.

이제 입화산까지 200m.

 

입화산 정상.


역시나

처음 온 사람은 여기가 입화산 정상인지 알기 힘들다.

여기서 길촌마을 모래골 방면으로 갈 예정.

 

산불감시초소

 

엉터리 이정표.

좀전에 온 입화산 정상은 저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이 아니라...

전망대와 반대방향이다.

입화산 정상이 가리키는 방향에는 길이 없다....

이런 탁상행정이 있나..

 

2층짜리 목재 전망데스크 아래에 설치된 안내판.

전망데스크는 왜 설치한건지...

조망이 별로인 위치인데...

 

길촌마을 방향으로 간다

 

임도를 따라 길촌마을 방향으로.

 

서사교 갈림길이 나타났다.

역시나 길촌마을 방면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실수로 겨울잠에서 깬건지...

하마터면 두꺼비를 밟을뻔했다.

겨울잠을 자느라 영양분이 부족했는지 윤기는 하나도 없고 푸석푸석한 모양새에 움직임이 지나치게 둔하다.

 

편백산림욕장 방향으로.

여기서 말하는 산림욕장이란 천마산 입구.

 

상아산에 새롭게 마련된 쉼터.

 

쉼터 바닥에 위치한 삼각점.

이 위치가 상아산이란 걸 알려주는 유일한 증거.

 

쉼터 맞은편 나무에 걸려있는 시그널.

바닥에 손으로 써서 세워놓았던 판떼기는 어디로 사라지고,

이 시그널만이 이 곳이 상아산이라는 명칭이라는 걸 알려준다.

 

이 갈림길 이정표에서 천마산 산림욕장으로 가려면 우측 화살표를 따라가면 된다.

천마산으로 바로 직진하거나, 관문성 입구로 가려면

좌측(편백산림욕장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올라가면 된다.

 

대신 종점 정류장.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운좋게 708번 버스가 막 들어오더니,

늦었다면서 바로 출발한다.

708번은 약30분 간격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