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울산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 걷기행사 (2018-4-15(日))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치매극복 전국 걷기행사.

4월 14일이 개최 예정일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하루 연기.

14일 개최가 예정되어 있던 타지역은

행사 취소가 된 곳도 있고,

비옷을 입고 힘들게 행사가 진행된 곳도 있었지만...

다행히 울산은 행사가 취소되지 않고

하루 연기되어 진행되었다.

원래 행사 예정지인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울산대공원 다목적경기장으로 장소까지 변경.

행사 전날에서야 행사연기를 통보받았는데,

언제 새로운 행사장을 수배했는지 신기하기까지하다.

문자통보로도 충분함에도,

토요일 주말 오후에

행사일자가 변경되었다고 일일이

전화를 돌려서 확인을 한

광역치매센터 직원들 칭찬해주고 싶다.

행사장

울산대공원 동문 다목적운동장

참가접수 확인 후

손목인식표와 함께 받은 손수건과 황사마스크.

오늘은 미세먼지 매우나쁨...

손수건이 기념품인 줄 알았더니,

걷기대회 종료 후 기념품을 또 나눠준다고...

다양한 체험 부스

치매 인지테스트 체험 부스

행사 진행은

치매극복 홍보대사인 울산MBC 김연경 아나운서

배번 대신 손목 인식표

문수노인복지관 어르신의 공연

광역치매센터 직원들과 함께하는

치매예방 건강체조

출발대기중

대공원 정문 부근에서 붙인

반환점 체크 스티커

기념품

텀블러

기념품과 함께 배부받은 간식

간식

생명존중 서약서를 작성하고 받은

일회용 돋보기와

휴대용 알약통

손수건

마치 한살림 마련한 듯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