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2회차 - 해파랑길 6코스 (2019-6-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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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 광장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소 앞 집결

참석확인을 마친 후

생수와 기념품,

식권을 겸한 스티커를 배부받았다.

기념품으로 받은 

해파랑길 울산구간이 인쇄된

초극세사 멀티 타월

출발전 

울산걷기연맹의 걷기지도사에게 배우는 워킹체조.

오늘 걷기여행은 6코스 전체를 걷는 것이 아니라,

3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전체코스의 절반정도를 걷게된다.

매구간 출발전과 완주후,

안전을 위한 몸풀기 체조가 진행되었다.

준비된 관광버스로 코스 출발지점으로 이동하게 된다.

준비된 5대중, 미리 지정받은 관광버스에 승차.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입구에 도착.

6코스의 시작점인 덕하역이 아닌 이곳에서 출발.

선암호수공원의 유래에 대해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은 후

호수공원을 한바퀴.

정면 신선산 봉우리 사이로 보이는 정자가

자주 올라가는 영봉정.

자주 운동하러 다니는 장소라

너무나도 익숙한 장소.

선암댐을 통과하는 한바퀴가 아닌

절반정도만 도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출발점인 축구장입구로 돌아와서

20분간 개인시간을 가진 후,

관광버스를 타고

울산대공원 남문으로 이동한다.

울산대공원 남문 도착

장미원 입구에서 걷기지도사와 함께

또다시 체조로 몸을 푼 후,

20여분간 개인시간.

2차구간인 솔마루하늘길로 출발

11시 42분 기준

다행히 기온도 높지않고,

햇빛도 강하지 않아서,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솔마루하늘길에 도착후 기념사진 촬영.

솔마루하늘길은 다리명.

일찍 도착한 탓에

한참을 기다려서 받은 도시락.

식사후 솔마루하늘길 위에서

문화해설사의 해설도 듣고,

3구간 출발전

또 한번 몸을 풀어준다.

솔마루정 전망대

태화강 전망대

(오늘의 목적지인 그 태화강 전망대가 아니다)

오늘의 목적지

태화강 전망대 도착

마지막 몸풀기 체조와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끝으로 해산.

여기서 바로 귀가를 하거나,

태화교 시외버스,리무진버스 승차장옆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관광버스를 타고 태화강역으로 이동후

각자 알아서 귀가~

아기를 업고 참가한 엄마를 비롯

아이들과 함께 참가한 사람들도 다수.

온가족이 참여가능한 프로그램이어서 그런지

걷기난이도가 낮은 행사.

여러 걷기행사를 참석해보았지만,

타행사에 비해서도 주최측의 많은 준비와 배려가 돋보이는 칭찬해주고 싶은 행사였다.

1구간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103

2구간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101

3구간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