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천성산생태숲길전국걷기축제 (2023-11-11(土)) :: 송사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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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천성산생태숲길전국걷기축제 (2023-11-11(土))
    등산 2023. 11. 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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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 조금 넘어서 집에서 나와 40여분을 차로 이동.

    웅상중학교에 주차를 한 후, 도보로 행사장까지 이동.

     

    코스별로 배번표를 배부중.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사전접수 확인도 없이 그냥 배번과 기념품을 배포해주네~

     

    참가 기념품인 모자와 생수, 배번, 간식.

     

    따뜻한 커피 한 잔.

     

    식전행사.

     

    출발대기중.

     

    행사장 양편으로 출발점이 나뉘어져 있다.

    3코스는 참여인원이 많아서, A,B조로 나뉘어 있다.

    반대편으로는 2코스, 3B코스로 진행.

     

     

     

    실질적인 들머리부터 오르막길이 가파른 편이다.

     

     

     

     

     

     

     

    3코스 체크포인트인

    등잔산 전망대

     

     

    등반 확인 스탬프

     

     

    잠시 휴식 후 하산.

     

     

     

     

     

     

     

    도착.

    배번에 찍어 온 스탬프 확인 후, 완보인증서를 발급해준다.

     

     

    커피 한 잔 마시며 휴식.

     

     

     

    사진전 감상도 하고

     

    오늘의 경품도 구경하고

     

    오늘의 1등 경품.

    4륜 전기차

    이거 당첨되면 울산까지 어떻게 끌고가나 괜한 걱정.

     

    경품은 3코스와 1,2코스. 

    둘로 나눠서 별도로 추첨을 진행.

    1등 경품만 산행 출발 전에 전코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이 진행되었다.

     

    허영호 대장 사인회

     

    일찍 도착한 참가자들은 휴식중.

     

     

    12시 10분부터 경품 추첨.

     

     

    행사일자가 겹쳐서 영남알프스 길찾기 등산대회 접수를 취소한 후 참가한 행사이다.

    등산을 안한지 꽤 되는지라 자신이 없어서, 초보자코스인 3코스로 접수.

    전문적으로 산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진행상 미흡한 점이 있다는 평이 있는 것 같은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행사였던 것 같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기 때보다 더 불경기라는 이 시기에

    이 정도 규모의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 것을 보면

    주최측 노력이 대단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행사 전에  문자로 여러번에 걸쳐 세세한 안내를 해 준 점이나,

    행사가 마무리 된 후 참가자들에게

    감사인사 단체문자까지 발송해주는 친절함은 특히 감동적이기까지하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여성분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배번표'를 '배변표'라고 100여회 이상을 멘트하는 바람에

    계속해서 귀가 불편했던 건 흠이랄까. 

    행사진행요원 누군가가 진행자에게 가서 '배변표' 아니라고 

    말해주길 바랐는데... 결국... 

     

     

     

     

    허영호 대장 친필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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