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용
-
울주군 치술령 - 국수봉 (2014-5-10)등산 2014. 5. 11. 23:19
달동사거리(07시 35분)에서 환승 (07시 20분 태화강역 출발) 08시 09분 대신(녹동) 종점 도착 두산저수지 들머리 1번부터 구조번호가 매겨져 있다.이 번호만 따라가도 등산로 벗어날 일은 없겠다. 비비추 나물 치술령 정상 정상석 신모사지 (神母祠址)박제상 부인을 기리는 묘비 경주방면 망부석으로 내려가는 계단 경주방면 망부석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내려다 본 경치 막바지 철쭉 국수봉 (누군가 돌을 가져다 이름을 적어놨다) 1994년 12월 4일. 이 곳에 정상석이 있었음이 틀림없다.국토지리원 지도상 국수봉 위치는 이 곳.조망 좋은 곳에 전망대를 만들고, 정상석을 새로 세운 것 같다. 정상석 위치는 50여m 떨어진 곳. 은을암 은을암에서 아스팔트 임도를 따라 한참을 내려와서반용 종점에서 718번 승차 ..
-
울주군 치술령 - 국수봉 (2013-9-23)등산 2013. 9. 27. 18:03
708번 버스 종점.버스가 정차 하자마자 재빠르게 걸레로 창을 닦기 시작하는 기사 아저씨의 민첩함. 마을로 들어가는 길. 두산저수지 녹동리 마을석이 보이고,좌측 치술령가든 방향으로. 치술령 등산로 이정표가 보인다.정각사 이정표를 따라가도 된다.등산로 입구까지 이정표는 없지만, 이정표를 따라가다가 이정표가 나오면 이 이정표를 따라가면 된다. 길섶에 핀 코스모스. 마을 골목으로.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등산코스도. 들머리. 초반엔 평탄하다.평탄한 길은 초반으로 끝. 치술령 정상이 코앞. 치술령 정상. 정상석. 신모사지석. 정상에 세워져 있는 표지판. 경주방면 망부석에서. 쥐똥인지 뭔 똥인지 동물 변이 사방에 널려있다.치술령 정상 뿐 아니라, 경주방면 망부석 전망대로 내려가는 계단, 망부석 위에도 깔려있다. 경..
-
경주 묵장산 - 울주 치술령 (2012-2-24)등산 2012. 3. 8. 10:49
들머리 찾기 출발 : 대신 (708번 종점)에서 하차 후, 맞은편 도착 : 울산감리교회 비전밸리를 지나쳐.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산행 들머리가 나타난다. 인적이 드문 등산로라서인지, 등산동호회 시그널 하나 발견할 수 없다. 막 내린 708번 버스. 위치는 대신 종점 버스 정류장 맞은편으로 이 많은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가면 된다. 치술령가든 방향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왼쪽길로 잘못 들어섰다가 되돌아 나왔다. 두산 저수지를 둘러서 간다. 녹동리 남방마을 입구 마을석 맞은편에 위치한 이정표들. 치술령가든과 석계자연농원의 방향이 갈린다. 석계자연농원 방면으로 진행한다. 치술령가든 이정표 옆에 위치한 등산로 이정표 석계자연농원 화살표를 따라서 간다. 전봇대에 부착된 노란 이정표는 멀리서도 바로 눈에 띈다 석..
-
울산 옥녀봉 - 국수봉 (2011-8-31)등산 2011. 8. 31. 23:58
7시46분 내사 하차 (203번 시내버스) 지난 5월 옥녀봉 - 국수봉 - 치술령 코스를 가려고 했다가, 치술령엘 가지 못했던지라, 오늘은 치술령까지 가려고 작정을 하고 나섰다. 하지만, 오늘 폭염주의보란 일기예보를 얼핏 들은 것 같은데.. 내사 - 옥녀봉 구간은, 말 그대로 바람한 점 없다. 날씨는 후텁지근하고, 날파리떼에 거미줄 때문에 돌아가실 지경이다. 이 구간에 사람이 얼마나 안지나다녔으면, 등산로임에도 거미줄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 지경이었다. 얼굴은 물론이고 모자.. 온몸이 거미줄 범벅이 되었다. 설상가상, 진득거리는 게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원래, 이 구간은 산악회에서 단체로 정기산행을 하는 경우 이외에는 인적이 드문 것 같다. 게다가, 지형상 바람한 점 없는 지역인지라 특히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