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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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Trail 6 Course (2011년 2월 22일)여행 2011. 3. 14. 17:03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누구나 힘 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난이도 : 하 총 14.4km(4~5시간) 서귀포 시내를 지나는 비교적 평탄한 코스다. 초반에 오름이 하나 있고, 무성한 숲길도 지나지만 길이 험하지는 않다. 출처 : https://www.jejuolle.org 처음 계획은 8코스를 도는 것이었는데, 5일간 무리를 한 탓인지 자신이 없었다. 하루 쉬기로 결정. 서귀포 시내와 올레시장을 구경하려고, 찜질방에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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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Trail 7 Course (2011년 2월 17일)여행 2011. 2. 25. 23:58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했다. 2009년 3월에는 각종 자연현상에 유실되었던 수봉교 자리에 '풍림올레교'가 세워졌다. 난이도 : 상 총 13.8km(4~5시간) 수봉로는 언덕 길이고, 일강정 바당올레에서 서건도 사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