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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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태화강 100리길 걷기대회 (2013-10-12)트래킹 2013. 10. 15. 20:06
배번 교부처 - 태화강 둔치 인터넷 사전접수를 한 지라 줄을 서 있는데, 접수를 안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이럴때에는 비접수자는 따로 줄을 세워서, 접수자들 배번수령이 끝난 후 별도로 배번을 교부해야 하는데... 진행담당자가 좀 어리어리하다. 중년 아주머니들은 새치기는 기본 미덕이고, 접수도 안하고 배번 낚아채기, 접수데스크 옆쪽 바닥에 쌓아논 배번을 멋대로 나눠주다 걸려서 진행요원과 다툼이 난 아저씨. 정말 개판이다. 게다가 번호대별로 조가 나뉘는데, 깃발든 조장은 어디있는지 뒤죽박죽. 출발 대기중인 관광버스는 호차가 뒤죽박죽. 24호차까지인데, 자기 버스 찾기 좀 애를 먹었다. 출발 전부터 정말 짜증이 이빠이. 작년엔 안이랬는데... 배번 두서면 미호리에서 하차 후, 행사장소인 신우목장으로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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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태화강 100리 걷기대회 (2012-10-13)트래킹 2012. 10. 26. 18:09
태화강 둔치 배번 교부처. 굳이 사전접수 할 필요가 없었다. 명단 확인도 안한지라... 13호차에 탑승 배번과 안내책자 각 차량마다 문화해설사 한분씩 탑승해서 안내를 해준다. 암각화 박물관 주차장에 설치된 행사장 준비운동도 함께 하고... 스타트 지점 반구대 암각화 거의 물에 잠긴듯하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이 함께하는 풍경. 간식 반구대 거북이 모양이라는데 거북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거북이 같기도 한데.. 반구서원 스토리워킹 태화강 시그널 우측이 천전리 각석 좌측이 공룡발자국 바위 천전리 각석 대곡박물관에서 걷기대회 종료 초대가수 공연 경품 당첨 원래 무선주전자가 당첨 됐었는데... 필요가 없는지라... 주위를 둘러보니, 아이 둘을 포함한 4인가족인데, 믹서기 3대가 당첨되는 진기한 풍경이.... 무선주전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