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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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영축산 모랭이길 등반대회 (2015-11-15(일))등산 2015. 11. 17. 12:20
일시: 11월15일(일) 오전 10시, 장소: 양산 통도사 경내 장밭들운동장, 주최: 하북면문화체육회, 코스: 장밭들~금수암~자장암 길 순례(약 7㎞, 2시간정도 소요), 기타: 등산후 도착지점에서 먹거리 제공, 행운권 추첨, 누구나 참여 가능. 문의: 010·3875·0333 행사장 위치 - 장밭들 운동장통도사 입장료는 성인 3,000원(양산시민은 신분증 제시하면 무료)하지만, 모랭이길 등반대회 참석한다고 얘기하면 특별히 무료로 통과가 가능하다. 영축산문(정문)에서 도보로 행사장 찾아가기거리는 약 3km 행사장 출발하면서간식(떡, 초코바, 사탕, 귤)과 행운권이 담겨있는 봉지와 생수 지급. 산행후 원점 회귀를 하면떡볶이, 어묵탕과 막걸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준다.행운권 추첨 후 해산. 행사 끝난 후 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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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봉 - 간월산 - 간월재 - 신불산 - 신불재 - 영축산 (2014/10/14(화))등산 2014. 10. 15. 16:26
영남알프스 서포터즈 대회와 영남알프스 억새 산행대회. 이틀 연속으로 억새 구경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틀 중 영남알프스 억새 산행대회에 구경을 할 계획이었으나, 주최측의 터무니없는 진행으로 인해 계획 실패. 결국 억새가 지기 전에 다녀오기로 했다. 1713번 좌석버스 승차하면서 버스카드를 단말기에 찍었더니 1,880원이 찍힌다. 뭔가 오류가 생긴게 아닌가 생각하면서 자리에 앉아보니, 이런 안내문이 창에 붙어있다. 직행좌석으로 전환하면서 요금인상. 현금승차는 무려 2,100원이다. 고속버스 수준의 고가 차량으로 교체해가면서, 20% 이상의 버스비 인상이라니... 석남사 입구 배내고개에서 배내봉으로 올라가는 길. 전날 내린 비로 계단이 약간 미끄럽다. 배내봉 도착 간월산 정상석 간월재에서 커피 한 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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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봉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2014-3-3)등산 2014. 3. 7. 20:10
배내고개 들머리 위치 들머리 잔설이 약간 눈에 띈다. 하지만 바닥엔 살얼음이 끼어있어 별 생각없이 발을 딛었다가는 미끄러지기 쉽다. 936봉에 다다라서야 눈꽃을 볼 수 있었다. 배내봉 가는 길 배내봉 정상석 간월산 방면 눈밭을 조심조심 걸어서 지나왔는데,간월산 정상 바로 직전 오르막길은 아이젠 없으면 힘든 유일한 구간. 간월산 정상석 간월산 정상에서부터는 아이젠이 없어도 충분. 간월재 간월재 데크에서 커피 한 잔.바람은 차갑지만 햇볕은 따스해서 일광욕하기 딱 좋은 화창한 날씨. 바닥에 쌓여있는 눈 위로상고대가 떨어져 생긴 모습. 신불산 가는 길의 전망 데크에서 점심. 저 멀리 보이는 신불산 정상. 신불산 정상석. 신불산 정상의 돌탑. 영축산으로 가기 위해신불산을 내려가는 길. 신불재 영축산 정상석이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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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신불산 - 영축산 (2011-11-20)등산 2011. 11. 21. 18:30
달동 롯데마트 앞까지 20여분을 걸어가서, 1713번 버스를 기다린다. (7시30분 태화강역 출발->7시45분 롯데마트 앞 도착) 언양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323번으로 환승 (8시 20분) -> 간월교 하차 (8시30분) 간월산장 주차장 들머리인 간월산장 들머리 초입에 설치된 이정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도 등산객이 꽤 많다 갈림길 이정표 갈림길 이정표 임도길에 설치된 이정표 간월재. 멀리보이는 간월산 간월재에 설치된 이정표 신불산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얼음이 얼었다 간월재, 간월산 바닥판 공사가 한창 멀리로 보이는 영축산 정상 신불산 정상석 신불산 정상석 2 신불산 정상석 3 신불재 영축산 올라가는 길에서 본 신불재, 신불산 방면 흘러내리는 물이 얼었는데, 자세히 보면 안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