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
염포정 - 마골산 - 작은무룡산 (2012-8-12)트래킹 2012. 8. 13. 16:19
들머리 찾기 126번 버스를 타고 성내 정류장에서 하차. 횡단보도를 2차례 건너 염포 119안전센터 우측 등산로로 들어선다. 염포정 가는 길. 염포정 예비군 훈련장 마골산 돌탑 마골산 정상석 이정표까지 다시 되돌아 나온다. 마골산 헬기장 가는 길. 성불사 방향으로 참새미 약수터 입구에 세워진 이정표. 약숫물은 대장균 검출로 인해 당분간 음용은 힘들다고 한다 무룡임도 이정표를 따라간다. 작은무룡산 정상. 시그널 뒤에 적힌 표식이 아니라면, 작은무룡산이란 걸 알기 힘든 위치. 작은무룡산에서 옥녀봉으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마구 퍼붓는 비에, 서둘러 하산한다. 막상 하산하고 보니, 버스편이 없다. 943번 마을버스가 막 지나갔는데, 시간표 확인을 해보니 3시간 후에나 온다. 결국 큰도로까..
-
2012 함께라서 행복한 길 걷기대회 (2012-6-3)트래킹 2012. 6. 29. 16:57
우리사회를 지배하는 고용에 대한 불안, 삶에서의 불편, 일상적인 차별의 주체들이 스스로를 드러내고, 모든 차별에 저항하며, 비정규직노동자, 이주노동자, 장애인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대와 공감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는 취지의 행사. 행사장 모습 첫번 째 미션 두번 째 미션 세번 째 미션 네번 째 미션 참가 기념품으로 받은 쿨토시 & 간식으로 받은 우리밀로 만든 빵과 생수 경품 당첨. 우리밀로 만든 라면 1박스. " target="_top"> " target="_top"> " target="_top"> 거리 : 5.13km 소요시간 : 1시간 21분
-
2012 호국보훈의 달 기념 건강걷기대회 (2012-6-2)트래킹 2012. 6. 29. 16:13
개최 개요 일 시 : 2012. 6. 2(토) 09:00 ~12:30(개회식09:30) 장 소 : 태화강대공원 만남의광장(태화교회 앞) 참석방법 : 현장접수 08:30 ~ 참석대상 : 울산시민 누구나 행사 내용 걷기대회 : 행사장소( 만남의광장) → 강변 산책로 → 오산못 → 초화원 → 출발지(약 5km정도) 경품추첨 : 김치냉장고, 평면TV, 건강검진권, 자전거 등 참가자 혜택 스포츠 타올, 간식, 생수, 경품 응모권 지급 문화중구 달리기대회가 끝난 후 바로 이동. 행사장 간식으로 나눠준 피난 음식. 바나나는 뭐지? 걷기대회 코스 " target="_top"> " target="_top"> 거리 3.19km 소요시간 42분
-
2012 남구 솔마루길 걷기대회 (2012-6-10)트래킹 2012. 6. 25. 18:27
솔마루길 걷기대회 행사장인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3000명 선착순 사전접수. 접수하지 못한 현장접수자들이 우측에 길게 줄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나마 줄이 많이 줄어든 모습, 행사장에 도착했을 땐, 100여m나 늘어서 있었다. 솔마루 하늘길 개통기념으로, 올해는 풀코스로 진행되었다. 원래 10시 출발 예정이지만, 20여분 일찍 출발했다. 예상보다 사람들이 많이 참가한 탓에, 행사장도 비좁고 해서 진행요원들도 일찍 출발하는 걸 굳이 막지는 않는 분위기. 문수 국제 양궁장. 이곳에서 기념품과 점심을 제공받는다. 기념 티셔츠 배부처 점심으로 제공된 미니김밥과 생수. 그리고 간식으로 빵과 음료수. 약 3개월전 개통된 솔마루 하늘길. 삿갓 할아버지 솔마루 하늘길을 건너, 삼호산부터는 평평한 편한 길이 한동안 이..
-
-
신선산 - 선암저수지 (2012-4-12)트래킹 2012. 5. 7. 17:46
남암지맥 중 신선산-돗질산을 가려고 했는데.. 돗질산 들어가는 길이 막혀있어 실패. 신선아파트 옆 벚나무 신선산 올라가는 계단 신선산으로 넘어가는 구름다리 구름다리에서 본 호수공원 보현사 올라가는 계단 보현사 경내 신선정 신선정에서 내려다 본 선암호수공원 신선산 삼각점 호수공원으로 내려가는 길 전망대 선암 호수공원 울산 번개시장 남문 앞을 지난다 64m 봉 삼각점 신화마을에 설치된 조형물 신화마을 남구 국민 체육센터 여기로 잘못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다. 삼산 쓰레기 매립장. 돗질산을 가려면 이곳을 통과해야 하는데, 출입금지 지역이다. 돗질산 가는 건 포기. 여천천. 수도없이 개천 바닥을 긁어내길 반복하는데, 머리가 아플 정도의 악취는 여전하다. 울산의 청개천. " target="_bl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