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전리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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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화가 있는 날 <별빛문화기행> 1회차 (2024-6-1(土))트래킹 2024. 6. 8. 23:50
문화예술회관 동편 주차장 갓길에 버스 2대가 대기중.명단 확인을 한 후, 2호차에 탑승. 리플릿과 목걸이형 명찰 수령.어제 수리를 완료했다는 버스 에어컨이 먹통.송풍만 작동한다.연신 부채질을 해대지만, 숨이 턱턱 막힌다.대곡박물관까지 이동하는 40여분 내내'괜히 왔다' 후회를 반복. 대곡박물관 도착.밖은 선선해서 이제 살만하다. 대곡박물관 도슨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박물관 관람 천전리각석까지는 도보로 이동 천전리각석UBC 울산방송 김태훈 편성제작국장이 오늘의 해설사.PD시절 반구대 암각화에 관한 다큐 제작 이력 때문인지,여느 문화해설사와는 다른 시각에서 설명을 해준다. 반구대 암각화로 이동예정 스케쥴이 지체된 바람에,이동이 스피디하게 진행된다.가벼운 산행이지만 정신없이 따라가기 바쁘다.중간중간 해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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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답사 역사문화와의 공존, 울산 남구 답사 기행 (2020-11-21(토))EVENT 2020. 11. 15. 16:43
네 번째 답사 역사문화와의 공존, 울산 남구 답사 기행행사명 역사문화와의 공존, 울산 남구 답사 기행 (네 번째)행사일시 네 번째 답사 - 2020년 11월 21일 (토) 9:30 ~ 16:00 예상집결장소 태화강 둔치 (오전 9시30분 집결, 접수확인)참가자격 울산시민 (단, 14세 미만 어린이 및 장애인은 보호자 동반 시 참여 가능)참가혜택 참가자 전원 기념품, 중식, 간식 제공접수방법 남구탐방 홈페이지 접속 후 참가신청 (선착순 마감) 울산신문 광고사업본부 (전화 052-273-2246) * 현장접수 절대불가 행사코스1코스 태화강 둔치 → 울산대공원 생태 여행관 → 선암호수공원 테마공원관람 → 개운포 성지 및 처용암 관람 → 고래문화마을 둘레길 → 고래생태체험관 → 장생포고래박물관 → 울산항 →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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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와의 공존, 울산 남구를 걷다 3코스 (2019-11-23(土))트래킹 2019. 11. 24. 12:27
행사집결시간보다 30분가량 일찍도착했음에도접수확인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좀처럼 줄이 줄어들 기미가 안보인다.알고보니전원집결 후 출발하는 게 아니라,접수확인 순으로 조와 차량을 배정받은 후2조씩 20분 간격으로 출발을 하는 것이었다. 명단확인 후기념품인 모자와 리플렛 책자를 배부받는다. 조를 배정받은 후 출발을 기다리는 중. 별다른 개회식 없이강변산책로를 따라서태화강전망대까지 도보로 이동한다. 행사 전 이틀정도 깜짝추위였는데,이 날은 마침 걷기에 최적의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었다. 태화강전망대 도착 자유롭게전망대 구경.얼마전에 전망대엘 다녀온지라 바로 버스에 탑승. 초콜릿, 곡물바, 이온음료.간식 배부. 전원 탑승확인을 한 후,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대곡박물관으로 이동.약 30분 소요. 문화해설사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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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태화강유역 역사문화 알기-태화강100리길 2구간 답사 (2016-10-26(수))EVENT 2016. 10. 21. 13:30
대곡박물관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제13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로 개최합니다. 참가자들과 함께 10월 26일(수) 태화강 100리길 제2구간(망성교~대곡박물관)을 걸으려고 합니다. 태화강 상류 역사문화를 이해하며 가을 길을 트레킹하며 명소를 답사하는 행사입니다. 행사명 : 대곡천 따라, 울산 역사 찾아 일 시 : 2016. 10. 26(수) 10:00~17:00 내 용 : 태화강 100리길 제2구간 도보 답사 안 내 : 김숙자(태화강보전회 사무처장) 외 내용 및 장소 - 태화강 100리길 제2구간 (망성교~대곡박물관) 답사 - 망성교 → 사일마을, 달성서씨 고택 → 사연댐 → 한실마을 → 반구대 → 천전리각석 → 대곡박물관 등 집결지 : 망성교 버스정류장 집결 (범서읍 구영리 선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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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연화산 (2010-7-18)등산 2010. 7. 19. 15:11
07시 49분 우정지하도에서 802번 승차 (환승) - 08시 16분 지지마을 허고개 하차 (안내방송상 정류소 명은 ) 버스 하차 후, 버스 진행방면으로 2분정도 걸어가면, 맞은편에 가 나타난다. 주유소 왼쪽편에 흰 똥개 한마리가 있고, 그 옆으로 대나무길 들입머리가 나온다. 3분쯤 진행하다보면, 출입통제용으로 만들어 놓은 망으로 둘러싸인 밭이 나오고, 진입로는 완전히 막혀서 찾을 길이 없다. 들머리로는 완전 비추. 능선까지 덤불을 헤치며 올라가는 데, 전혀 길을 찾을 방법이 없다. 길로 보이는 곳을 찾아서 따라 올라가다 보면, 잠시 후 다시 길이 끊기는 식이다. 사람들의 왕래가 드문 길이라서, 산행 리본은 커녕 샛길 같은 길도 찾기 힘들다. 1시간 20분을 헤맨 끝에 능선 도착 후, 국제신문 리본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