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보건소를 지나고,
충혼탑 계단을 올라가다가, 중간에 좌측으로 빠지는 길로 들어선다.
충혼탑 유래
출발지점
나무로 만들어 놓은 다리도 건너고,
지압코스 길도 지나고,
운동기구, 정자, 정승, 음수대, 비봉산 안내도가 설치된 공원.
최초의 위치번호. 01번 등장.
영봉정 등장
선산 영봉정의 유래.
지점 번호 순서대로 따라가기 시작..
부처바위의 내력
부처바위
임도로 내려서면 나타나는 이정표.
임도에서 형제봉 방면으로 올라가는 길.
시작부터 경사가 대단하다.
형제봉 앞으로 0.8km
헬기장을 가로지른다.
형제봉이 바로 앞에 있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멀다.
이 지점 표시판을 지난 후, 급경사 시작.
형제봉 정상.
이정도 등산코스라면, 정상석 하나쯤 서있을 법 한데..
너무 황량하다.
하산하는 길에 나타난 산불 감시초소.
하산길은 내리막, 오르막 길이 한없이 반복되는 단조로운 길.
한시간여를 내려오니, 이정표가 처음으로 나타난다.
날머리.
선산사우나 건물 앞을 지나고.
노상공원 급수대에서 세수를 한 후,
충혼탑으로 원점회귀.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에 출발을 했지만, 나무그늘 덕분에 햇빛을 피할 수 있어서 힘들지 않았던 산행.